ETF 이야기

ETF 운용 매니저가 ETF에 대해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PART10.

손쉬운 해외투자 솔루션

이번 PART에서는 한화자산운용이 출시한 특별한 ETF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해외투자의 어려움과 복잡함을 손쉽게 해결하자

일반 투자자가 해외 기업에 투자하려면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바로 해당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첫째로 그 기업의 현황을 분석해야 하고 해외 기업인 만큼 그 나라의 언어, 예를 들면
영어를 잘 이해해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의 주식시장이 열리는 시간에 맞추어 주가지수를 확인해야 하니 부지런해야 합니다. 한가지 더 신경 써야 할 점은 바로 ‘환율'입니다. 환율의 움직임에
따라 주가가 달라지고 나의 수익도 변할 수 있으니 항상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그 만큼 일반 투자자가 해외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들은 주식 한 주의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비용이 부담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고 조금 더 쉽고 편한 해외투자의 길을 제시하고자 한화자산운용에서 ARIRANG AC월드(합성 H)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ARIRANG AC월드(합성H)‘는 쉽게 말해 세계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 · 대형 규모의 우량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ETF이야기를 꾸준히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ARIRANG AC월드(합성 H)’도 MSCI라는 기초지수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MSCI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수업체인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에서 발표하는 기초지수의 이름이며 NYSE(뉴욕증권거래소),
LSE(런던증권거래소), KRX(한국거래소) 등 전 세계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들 중 규모와 유동성 등 일정기준을 만족하는 중 · 대형 주식들의 성과를 추종합니다.
또한 MSCI 지수는 연기금 등 우리나라 주요기관들이 해외에 주식을 투자할 때 활용하는 대표적인 비교 지수이자 ‘해외 투자의 바이블'로 불릴 만큼 공신력과 대표성을
가진 지수입니다.
MSCI 지수를 구성하는 국가를 살펴보면 국가별로는 선진국이 23개 국으로 89%, 신흥국이 21개국으로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소비재, 금융, IT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입니다.
2013년 11월말 기준 MCSI 지수의 구성종목 총 2,436개 종목 중 미국의 애플 (1.44%)社가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엑슨 모빌, 마이크로 소프트, 구글, GE등의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SCI지수를 살펴보면 2009년 이후 미국시장 대비 지수의 수익률은 조금 낮은 반면 전세계 주시겡 대한 분산 투자 효과를
지수의 움직임 정도를 나타내는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한편 ‘ARIRANG 합성 AC월드 ETF(H)’는 국내 출시된 합성 ETF로는 최초로 우리나라의 주식거래 시간중에도 실시간으로
기초지수가 산출됩니다. 따라서 시차에 상관없이 글로벌 증시 흐름에 따라 즉각적인 시장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MSCI로고
그렇다면 ‘합성 ETF’란 무엇일까요?
합성 ETF란 글로벌 투자은행을 통해 기초자산에 간접 투자하는 상품으로 합성방식(스왑거래)를 통해 실물 자산을 보유하지 않고도 보유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며 다양한
종류의 해외자산에 보다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즉 한국의 주식시장이 열리는 거래시간 중에 실시간 추종지수의 움직임을 관찰한 후 장중 매매를 통해 가격 변동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과거에 상장된 합성 ETF의 경우 국내외거래시간의 차이로 기초지수 및 ETF의 시장가격이 국내 장중 거래시간 동안 거의 변동
이 없었습니다. 또한 ETF가 환해지를 한 상품이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 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커피 두잔 정도의 가격. 1주당 1만원 정도의 비교적 부담없는 비용으로 전 세계 주식시장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ARIRANG AC월드 (합성 H)‘에 투자하여 여러분의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하는 것도 좋은 투자전략이 될 것입니다.

글 / 장승한 (전략운용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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